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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김종철 정의당 대표, 장혜영 의원 성추행으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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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쭈니에요 :)

오늘은 김종철 정의당 대표의 동료의원 성추행 사건으로 정치계가 굉장히 충격입니다.. 최근 정치계에서 성관련 문제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데요.. 여당 야당 나뉠거 없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고(故)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전봉주 전 의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등 정치계가 참

민망하네요..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정치인분들이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

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당원과 국민 여러분에게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을 알리게 됐다"며 "지난 1월 15일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는 당 소속 국회의원인 장혜영 의원"이라고 밝혔다.

www.yna.co.kr/view/AKR20210125041851001?input=1195m

 

정의당 김종철 대표, 장혜영 성추행…전격 사퇴(종합) | 연합뉴스

정의당 김종철 대표, 장혜영 성추행…전격 사퇴(종합), 이유미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1-01-25 10:44)

www.yna.co.kr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1월15일 여의도에서 장혜영 의원과 당무 면담을 위해 식사를 가진 뒤 가게에서 나오는 길에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요. 이후 장 의원은 18일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이자 젠더인권본부장에게 해당 사건을 알렸습니다. 가해자인 김 대표는 성추행 관련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정의당 대표단은 김 대표의 '직위해제'를 결정했습니다. 

 

장 의원은 성명을 내고 "함께 젠더폭력근절을 외쳐왔던 정치적 동지이자 마음 깊이 신뢰하던 우리 당의 대표로부터 평등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훼손당하는 충격과 고통은 실로 컸다"며 "이 문제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지고자 한다. 그렇게 정치라는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어요.

 

배 부대표는 엄격한 처리를 약속했다. 배 부대표는 “피해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며 “가해자는 무관용 원칙으로 당이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로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대표는 또 “향후에 피해자 책임론, 가해자 동정론 같은 2차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발생 시 그 누구라도 엄격하게 책임 묻고 징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탈당 여부와 관련해 당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참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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