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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각 지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및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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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쭈니에요 :)

오늘은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소개할게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00만 명의 도민 전체에게 2차 재난 기본소득을 '소멸성 지역화폐' 형식으로

1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20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51376&isYeonhapFlash=Y&rc=N

 

이재명 "전도민 10만원씩 재난소득…지급시기는 방역 보며 결정"

"선별지원 사각지대 여전, 급한 불 꺼야…방역장애 근거 없어" 1차 때처럼 3개월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외국인 58만명도 포함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이우성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전

news.naver.com

 

●대       상 - 2021년 1월 19일 24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외국인 포함)

●지급 방법 - 1인당 10만 원씩 3개월 이내 소비해야 하는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

                  (1차 때처럼 온라인 및 현장 신청을 받아 지역화폐 카드와 신용카드에 입금해 주는 방식)

●지급 시기 - 추후 공지 (구체적인 신청 및 지급 시기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권고를 존중해

                  코로나19 방역 진행 추이를 면밀히 점검 후 결정)

●재       원 - 1조 4,035억 원. 지역개발기금 8255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5380억원,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400억원

 

경기도의 정책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경기도의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고, 각 지자체별로 재정 여력에 차이가 있는 만큼 지역별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로 이 지사의 정책에 우려를 표했었어요. 특히 김종민 최고위원은 13일 "방역 당국과 조율되지 않은 성급한 정책으로 자칫 국가 방역망에 혼선을 줄 수 있다"며 이 지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여당 지도부와 이 지사의 갈등이 이어지자, 진화에 나섰는데요.

19일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지급 시기를 자율적으로 판단하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시점을 조절하자"는

최고위 논의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이 지사 측은 "당의 의견을 존중하며, 방역 상황을 충분히 감안해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의 집행 시기와, 지급 대상, 지급 수단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는 계획이었는데 현재는 보류네요. 

 

경기도 이외에 다른 지자체에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했는데요.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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