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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코로나19 , 2차 재난지원금신청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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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 전 국민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데요.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답답함이 밀려오네요.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화이팅!!!!! 코로나야 얼른 물러가랏~~

 

그래서 이번에 정부에서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정책을 10일 확정해 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어느정도 2차 재난지원금 대상과 금액은 알려졌는데요. 한 번 더 정리하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통신비 

당초 정부는 17~34세(1200만명), 50세 이상(3300만명) 국민들에게 1인당 월 2만 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가 35~49세를 제외해, 여론이 들끓자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수정된 내용은, 지원 대상을 13세

이상 전국민으로 확대 지급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12개 고위험 시설 업종 가운데 클럽, 룸살롱, 콜라텍, 단란주점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 모두에 대해 매출 감소가 확인되면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2.5단계가 되면서 PC방, 대형학원, 노래방 등 큰 피해를 본 업종에게 우선 지원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또 고위험 시설이 아니더라도 매출 감소를 증빙한다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고용 취약계층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기사, 학원강사, 스포츠 강사, 방문판매원, 무급 휴직자 등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는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월 50만 원씩 최대 4개월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미취업 청년지원

중위소득 120% 이하 (4인 가구 기준- 월 569만 9000원)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과 중복 수령 가능

일시금 50만 원

 

●아동 특별 돌봄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아직 10일 정부의 구체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이라 대략 살펴보았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일은 추석 전으로 지급 대상을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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